ㅣ장기근속 유도, 조직 적응력 강화, 셀프리더십 강화
 ▲ 28일 군포시 청소년재단이 입사 1년차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기업과정 리텐션 교육‘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군포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28일 입사 1년차 직원을 대상으로 ‘동기업과정 리텐션 교육‘을 통해 AI 시대에 맞춘 셀프리더십을 강화, 조직 적응력과 직무 몰입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개인의 성장과 조직 내 성과를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AI 시대의 셀프리더십을 핵심 주제로 ▲움직이는 힘(Moving Power) 동기 Booster(Motivation Booster) ▲지속하는 힘(Sustaining Power) 강점 Booster(Strength Booster) 등 3가지 핵심 모듈로 구성됐다.
참여 직원들은 자기 주도적 업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개인 강점을 활용, 조직 내 기여도를 높이는 방법을 배웠다.
김덕희 대표 이사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아 장기적인 성장과 직무 몰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 재단은 직원들의 역량 개발과 조직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포시 청소년재단은 관내 청소년의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리텐션 교육과 같은 내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재단 구성원의 전문성과 조직 만족도를 함께 높이고 있다.
출처: 브릿지경제 군포=이승식기자(https://www.viva100.com/article/202511285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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