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성희롱·성폭력 예방 캠페인 및 H.E.R.O 칭찬직원 시상 통해 긍정적 직장문화 조성

군포시청소년재단이 칭찬직원 특별시상식을 진행했다.

[프레스큐=공경진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이, 10월 월례미팅을 통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조직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재단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강화와 상호 존중의 문화 정착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진행된 '존중과 배려의 약속–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클렌징 캠페인'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다짐 메시지를 작성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의 가치를 되새겼다.

또한, 직원 간 긍정적인 소통을 장려하는 'H.E.R.O 칭찬직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주니어보드(청년 직원 중심 기구)가 기획한 내부 캠페인으로, 동료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발적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상을 통해 직원들은 "작은 배려와 협력이 조직의 큰 변화를 만든다"며, 함께 성장하는 직장의 의미를 공유했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존중과 배려는 건강한 직장문화의 핵심이자 모든 구성원의 인권과 존엄이 존중되는 토대"라며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월례미팅을 통해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인권 존중과 성평등 가치가 일상 속에 스며드는 직장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출처: 프레스큐 공경진기자(https://pressq.kr/View.aspx?No=3834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