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로 가족친화 문화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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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이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6일 학령기 자녀를 둔 임직원 가정을 초대해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는 ▲‘우리가족 소개’를 통한 교류의 시간 ▲‘나만의 DIY 그릇 만들기’ 체험 ▲‘온 가족 함께하는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서로를 알아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나누고, 아이들은 창의성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찬에서는 직원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직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과 직장이 조화를 이루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이번 가족 초청행사를 통해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가족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구성원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출처: 경인매일 권영창기자(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608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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